부평 라멘 맛집 삼미당(三味堂) 생활의달인의 소유라멘, 마제소바

마제소바와 소유라멘,
부평 삼미당 N번째 내돈내산 

 
 
 
안녕하세요, 감자의 일상 포스팅으로 왔어요.
부평역 마제소바 라멘 맛있는 집 삼미당에
N번째 방문 후 적는 포스팅인데요!
 
부평역 문화의 거리 담골(담배골목)이라고 불리는
실제 금연구역인 골목 사이로 들어가면 있는
아는 사람만 아는 라멘 맛집 리뷰해 보려고 해요.

여기는 부평에서 일하면서 
점심 먹고 갈 만한 곳 추천해 달라고 할 때,
실패 없는 곳이라며 추천하는 곳이기도 하는데
정말 친한 사람만 데리고 간 은밀한 맛집, 삼미당!
 
 
 
 

 

 
 
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이 라멘집은
이미 인천 부평 맛집으로 유명해졌는데요,
 
생활의 달인 맛집으로도 널리 알려진 이 곳은
평소 점심 저녁 시간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
데이트코스 계획 짤 때 참고해 주세요.
 
 
 
 

 

 
이렇게 키오스크로 셀프로 결제가 가능하고
주문 즉시 바로바로 요리가 들어가며
자리에 착석 후 빠르게 나오는 게 장점이에요.
 
 
 
 
 

 

마제소바의 뜻

일본식 중화요리 중 하나로,
2008년에 멘야하나비에서 만들어진
라멘 요리로 역사는 짧은 편에 속해요.
 
카레라이스도 그냥 떠 먹는 일본에서는 
비비다는 뜻의 마제루(混ぜる)에서 따와
흔치 않는 비빔요리이기도 해요.
 
 
 
 
 
 
 

 

 

 

부평 삼미당 베스트 메뉴인
미쿠미쿠마제소바는,
 
면은 살짝 쫄깃한 우동면처럼 굵고
된장 같은 진한 고기소스와
노른자와 함께 비벼 먹는 비빔라멘으로,
꼭 반 정도 먹고 나면 테이블에 준비되어 있는
다시마 식초를 조금 뿌려 먹는 걸 추천해요.

 
 
 

 
 
시간이 지나 10,000원에서 12,500원으로
조금 가격이 인상되었지만 
면을 다 먹고 남은 소스에 밥까지
비벼 먹는 가격이면 서비스가 합리적이에요!
 
 
 
 

 

 
 
그리구 이렇게 나오는 그릇이
일본 라멘의 정석 같은 이 곳의
삼미당 소유라멘은,
면이 굵지도 얇지도 않아 적당해요.

닭고기 베이스 육수라
돈코츠와 다르게 맑고 담백한데,
진하기와 기름진 맛이 조화를 이뤄요.
 
 
 
 
 

 
 
여기까지 감자의 인천 부평맛집
삼미당의 마제소바와 소유라멘 후기로,
다음 일상 포스팅은 더 맛있게 돌아올게요!